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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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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사우년 전에 자주갔던 단골집이었는데요. 오랬만에 갔는데 맛이 조금 변했더라구요. 옛날에는 간도 적당하고 한입 먹으면 기분 좋아지는 맛이었는데 그런 맛은 없어진 것 같아요. 애비가츠동에 튀김은 잘 튀겨져 있고 위에 살포시 덮은 계란 이불은 맛있었는데 양념이 전보다 다 덜 했어요. 그래도 애비가츠동은 맛있었는데 냉모밀이 생각보다 별로였답니다. 냉모밀과 연어가 같이 나오는 건 2개 다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현금 내면 음료수 서비스랍니다. 여기 맛있었다고 엄청 자랑하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별로여서 살짝 눈치 보였답니다. 연어 맛이 전보다 덜해요ㅠ

히메시야

서울 마포구 독막로15길 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