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jorangmal

추천해요

6년

No. 15 이 근처의 핫플레이스 입니다. 여기 말고는 이 근처에서 마샬 스피커가 뿜어대는 재즈를 들으며 마라탕을 귀티나게 즐길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하지만 두 명을 초과해서 방문할 경우 대기가 길어지는 단점은 있습니다. 점심때만 가보고 저녁때에는 아직 가 볼 기회가 없었네요. 점심 때에는 마라탕만 판매합니다. 처음 방문 했을 때 국물을 한 번 맛봤다가 국물의 반이 없어질 때까지 국물만 먹었습니다. 추운 겨울 날 가면 몸을 훈훈하게 덥혀주고 더운 날 가면 몸 안의 기를 채워주는 느낌. 다 먹고 나면 배부르지만 한 네시 정도가 되면 출출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두부면도 추가 가능하고 공기밥도 주문 가능하니 네시에 찾아올 공복감을 염두에 두고 주문하세요.

중림동 기내식

서울 중구 청파로 44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