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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i
4.5
2개월

금토일만 여는 가게. 온두라스 음식점! 신기한 것 투성이라 가보고 싶었다. 골목 안에 있는 작은 가게는 나도 이런 가게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아늑했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햇살이 잘 드는 창가에서 색다르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기분이 꼭 다락방에 앉아 노닥노닥하는 기분이라 따뜻하다. 밥은 먹고 온지라 모히또와 저 아래 야채도 한가득인 칠리쁠라또 그리고 감튀 ㅎㅎ 집근처라면 가볍게 자주 올 것 같은 곳이다.

도깨비 코티지

서울 용산구 소월로2나길 6-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