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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은 유니크했지만 빵은 아쉽게 무난. 인테리어는 확실히 눈에 띄었다. 감각적으로 잘 꾸며진 매장 덕분에 기대감도 컸다. 하지만 기대했던 멜론빵은 생각보다 무난한 맛. 야끼소바빵과 카레빵도 무난한 수준이라, 특별히 기억에 남진 않았다.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좋았지만, 빵 맛만 놓고 보면 재방문 의사는 딱히 없는 곳. 비주얼보다 맛을 중시한다면 아쉬울 수도 있다.

아소토 베이커리

서울 중구 수표로10길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