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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도 짬뽕도 모두 만족스러웠던 한 끼. 보통 찍먹, 부먹 고민하는데 여긴 아예 소스와 함께 볶아져 나오는 스타일이라 겉이 눅눅하지 않고, 오히려 소스가 더 잘 배어있어서 감동적인 맛이었다🙂‍↕️ 그리고 짬뽕!! 우선 금석궁은 수타면이다! 해산물이 정말 부드럽고 야들야들해서 먹기 좋았고, 국물도 진하면서 맑은 편이라 짬뽕계의 평냉 같은 느낌까지 들었다. 탕수육이든 짬뽕이든, 대만족하고 나올 수 있는 곳. 또 가고 싶은 집이다. 짜장면도 무난하게 맛 좋다! 취향은 아님

금석궁

서울 양천구 오목로48길 1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