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소반 🍙🥢 묵은지참치김밥은 속을 가득 채운 참치의 담백함이 비리지 않아 마음이 놓였다. 묵은지는 톡 쏘는 산미가 조금 더 있었다면 내 입맛에는 더 또렷하게 맞았을 텐데 조금 아쉽다. 지금도 충분히 조화로운 한입이었다. 튀김은 따끈하게 데워져 나온다 무난하게 즐기기 좋았다.
한입소반
서울 용산구 청파로45길 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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