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과 인테리어 등 전반적 분위기가 괜찮다. 가격도 조금 있으니 여러모로 데이트 등에 좋을 듯. 음식도 적당히 만족함. 파스타 간이 세지 않다. 다만 리소토 위의 쇠고기에 왕따시만한 힘줄이 있었고, 쌀이 약간 너무 익혀졌던 듯? 카프레제를 준다길래 코스(2.4만)를 시켰는데 기본 샐러드가 나왔다. 먹고 나서 여쭤보니 카프레제는 원래 고정이 아니고 대신 준 샐러드에 치즈가 들어 있다는데(...?), 어쨌건 실제 나오는 게 메뉴에 써 있는 것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 주문 받기 전에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루나누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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