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도곱상] 돼지곱창을 판매하는 매장이다. 인테리어는 다른 곱창집과는 다르게 깔끔하고 이쁘게 꾸며놨다.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식물들이 반겨준다. 이 매장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건 소금막창이다. 연탄과 대파를 함께 구워내서 향이 좋다. 막창 또한 탱글탱글해서 씹는맛이 괜찮은 편이다. 같이 나오는 양념막창도 맛이 나쁘진 않은데, 야채곱창과 함께 나오다보니 빨간색맛(?)이라 감흥이 덜한듯하다. 야채곱창은 자작자작하게 물이 있는것이 아니다. 밥을 비벼먹기엔 아쉽지만, 별도의 메뉴판에 적힌 미니전골을 시키려는 사장님의 묘수가 아닐까? 돼지곱창의 단점은 냄새가 난다는건데, 이 집은 냄새가 나지 않는다. (민감한 사람은 날수도 있지만, 다른 곱창에 비해서는 안난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돼지곱창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을 데리고가서 맛있게 먹었다. (돼지장기자랑~~) 매장에서 직원이 외치는 구호로 유쾌한 분위기는 덤처럼 느껴진다
열정도 곱창집 곱상
서울 용산구 백범로87길 3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