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에서 먹었던 고쿠텐이 강남역에도 생겼다! 평소에는 웨이팅 있는 곳이라던가, 코로나 때문인지 평일 저녁 6시에 갔는데 사람이 한 테이블밖에 없었다. 다먹고 일어날때 쯤엔 홀이 가득 찼다!! 둘이서 기본 고쿠텐동(10000)을 각자 시켰다 오징어, 온천계란, 단호박, 가지, 버섯, 새우2개, 김, 고추 등이 있었다. 온천계란은 당연히 맛없을수 없는 맛이구.. 단호박이랑 가지가 너무 맛있었다! 새우는 무난한 새우튀김었고 고추는 조금 매웠다. 다 좋은데 양이 너무 적었다...ㅠㅠㅠㅠ 원래 텐동이 이렇게 양이 적나여..? ㅠㅠ 텐동을 처음 먹어본 곳이 압구정의 유명한 텐동 집인데, 거기서 처음 먹어보고 텐동이 이렇게 맛있는거였구나ㅠㅠ 하며 신세계를 접했는데 고쿠텐은 사실 그정도는 아니었다 그치만 강남역에 텐동집이 거의 없으므로.. 텐동이 땡긴다면 고쿠텐으로..?! 강남역에 왔는데 텐동이 먹고싶고 웨이팅이 없다면 재방문의사 있음!
고쿠텐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4길 32 역삼동우정에쉐르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