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강남역의 괜찮은 텐동집. 다만 오래 먹다보면 약간 물린다. (이보다 나은 한줄평이 없다. 한줄평 재탕!) 지난 번에도 왔었던 고쿠텐. 이제 텐동의 시대는 지난것 같긴 한데, 텐동 자주 안먹어본 구마적님 먹이려고 주말 강남역에서 텐동을 먹었다. 분당 정자쪽이 본점이고 이곳이 강남역 3번출구쪽 블럭이라 사람들이 많이 온다. 이번엔 고쿠텐동과 장어텐동과 콜라를 함께 주는 Set1(3만원) 구성으로 주문. 고쿠텐동은 큼직한 새... 더보기
한줄평: 강남역 근처 괜찮은 텐동집. 다만 오래 먹다보면 약간 물린다. 강남역 3번출구 쪽 블럭에 있는 텐동 맛집. 원래 분당 정자동 쪽에서 시작해서 수요미식회 등에 이름을 알리면서 몇군데 지점이 생긴걸로 알고 있다. 여기는 점심 11시30분부터 영업인데 11시25분에 와야 자리 앉을 수 있는 스아실! 튀김옷이 다른 텐동집들보다 바삭하면서 드라이한게 특징. 텐동만 먹다보면 맛이 물릴수 있어 와사비를 중간중간에 올려줘야 더 맛있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