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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꿀꿀이

추천해요

3년

이곳에서만 사진을 100장도 넘게 찍었다 숙소이자 갤러리이자 카페이자 대나무숲이 있는 산책로...? 이것저것 볼게 많은 곳이다. 입장료 만원을 내고 들어가면 큰 갤러리처럼 작품이 많이 전시되어있고, 2000원을 추가로 내면 드립커피나 오미자차를 마실 수 있다.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은 많지 않은데 안쪽에 따뜻한 온돌방에서 창밖의 경치를 보며 마시니 좋았다 심지어 화장실도 너무 분위기있고 좋았다 밖으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대나무숲을 따라서 산책로가 쭈욱 있고, 숙박도 할 수 있는 한옥들이 나온다. 찾아보니 1박에 약 50만원 정도라는..ㅎㅎ 오전에 갔더니 사람도 별로 없고 한적해서 사진찍기에도 좋았다 봄이나 여름에 다시한번 더 오고싶다

아원

전북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5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