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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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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응암오거리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까페입니다. 여자 사장님 홀로 운영하시는 것 같구요. 쌀 빨대를 주셔서 빨대를 먹을 수도 있어요.. 음료 마시다 빨대를 오독오독 씹는 것도 또 다른 별미...! 같이 내어주시는 상투과자도 별미! 참고로 까페 내에 전시되어 있는 그릇들을 판매하시기도 한답니다. 아마 집에서 가깝기만 해도 더 자주 방문했을 것 같아요. 강아지가 있다는 리뷰를 봤는데 저는 본 적이 없네요.

앤슬로

서울 은평구 응암로 206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