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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맛있는 건 정말 참을 수 없어
서울

리뷰 438개

이번엔 마라샹궈. 직원 분이 친절하셔서 좋다. 그리고 쿠폰 제도 있어서 근처에서 먹고 싶으면 꽤 올 것 같음.

라홍방 마라탕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권로304번길 44

순대라면이 신기해서 시켜볼까 하다가 오늘은 너무 밥 무드라서 그냥 순대국밥시켰다. 전반적으로 무난했음. 아마 라면도 그럴 것 같은데 그래도 라면은... 좀 다르니 다음에 온다면 무조건 순대라면을. (굳이 꼭 와야겠다 싶지는 않다.)

진순대

서울 종로구 삼봉로 80-12

오픈 하고 얼마 안되어서 갔다가 이번에 재방문. 꼭 먹고 싶은 파이가 있다면 미리 주문하고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보통 파이 준비하는데 25분 걸리신다고 함. 나는 늘 이미 있는 파이만 먹어서 몰랐음... 맥주도 맘에 든다.

웅파이

경기 수원시 권선구 덕영대로1201번길 8

맛있다🥹… 빵들이 비싸긴 한데 맛있다. 요즘 물가가 하도 정신들이 나가서 그렇게 비싼지도 모르겠는 수준이고. 적게 고르느라 너무 힘들었다. 자주 와서 하나씩 다 먹어보고 싶음.

파네트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11길 17

식당이 협소하고 웨이팅이 많은데 그래도 꽤 괜찮은 구성으로 먹을 수 있었다. 맛도 나쁘지 않았고. 점심 메뉴로 좋은데 점심에 먹기 힘들다는 건 단점이야.

옥면가

서울 마포구 백범로26길 4-5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계단 조심!) 계단을 올라서자마자 시나몬향이 훅 들어온다. 넓지는 않지만 분위기는 깔끔하고 좋았다. 부엌 같은 느낌… 오랜만에 라떼를 마셨는데 맘에 쏙 들었다. 각종 페이(애플페이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는 사용이 안된다고 하셨음.

클로드 커피

서울 마포구 백범로16안길 21

두부로 포식. 두부치고 비싼 것 아냐?!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맛이 좋아 이해했다. 강릉소주 홍보 포스터가 붙어 있길래 시켰더니 사장님이 도수 높은데 괜찮냐고 걱정하시더니 마실 땐 와서 괜찮냐고 물어봐주셨다. 예에…

황금콩밭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16길 9

어쩌다보니 사람이 매우 적을 때 갔었다. 그래서 조용히 있다 올 수 있어서 좋았음. 네이버 지도에는 크로플이 맛있다고 써있어서인가 있는 손님들 전부 크로플을 먹던데 배가 불러서 먹지는 못했다. 근처에 온다면 재방문 의사 있음.

구스타브

경기 수원시 영통구 권선로882번길 107-20

간단하게 점심 먹으려고 옆 중국집에 갔다가 혼자 손님 안받는다고 거절 당하는 바람에 터덜터덜 걸어갔다 마주한 곳. 결론적으로 말하면 오히려 좋아!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 준 가게였다. 맛은 평범한데 요즘 차돌짬뽕 11000원에 먹을 수 있는 데도 많지 않고, 차돌이 계속 나오는 데다 엄청 바쁜 점심 시간 임에도 직원 분들이 계속 신경 써주신다. 그리고 후식 매실차가 싸악 내려 줌.

채쉐프

서울 마포구 새창로 11

몇 년 전에 방문했었는데, 아직도 건실(?)하게 있더라고요. 역시 비건 디저트를 한다는 특색 덕분인가? 직원 분들 친절하시고 디저트 맛도 좋습니다. 좌석은 꽤 불편함. 테이블도 불편함… 그래도 근처에 있다면 재방문 의사 있음!

거북이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4안길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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