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라 그런지 늦은 시간에도 사람이 많다. 좌석은 좁지만 보통 1~2명이서 와서 먹으니 별 상관은 없을 듯.
싸다김밥 신도림역점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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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다. 일단 가격이 다른 호프집들에 비해서 매우 저렴함. 치킨 말고 다른 안주들도 마찬가지. 생맥도 저렴함. 맛도 가격대비 나쁘지 않음.
킨킨치킨
경기 수원시 영통구 중부대로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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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국밥 특유의 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다. 간도 슴슴한 편.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먹을 수 있다. 국밥에서 나는 냄새에 민감한 사람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만... 개인적으로는 돼지국밥 먹는 느낌이 아니라서 조금 아쉬웠다.
광화문 국밥
서울 중구 세종대로21길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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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저녁 방문. 맛이야 뭐 프랜차이즈니까. 사람들은 적당히 있었고, 너무 복작이지 않아서 좋았다.
폴 바셋
서울 중구 세종대로 135
무난했다. 크게 기억에 남을 것 같지는 않은 그런. 워낙 정신 없었고 직원 분들도 그랬지만 그건 스타필드 내에 어디를 가도 마찬가지인 것 같음.
정육면체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성로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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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했습니다. 쿠우쿠우보다는 낫고 토다이나 무스쿠스보다는 별로인 (어쩌면 당연함. 아주 크지는 않지만 가격 차이 있음.) 주말에 갔고 33천원 정도를 냈습니다. 뷔페를 선호하지 않는 것과 별개로 괜찮음 도장 꾹.
고메스퀘어
경기 수원시 영통구 청명남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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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가격이 있다. 기본 아메리카노 주문했는데 6500원이었음. 그런 거에 비해서 맛은 그럭저럭이지 않나 싶음. 내가 커피 전문가는 아니지만... 내 입에는 4~5천원 하는 아메리카노들과 뭐가 크게 다른지 잘 모르겠다. 빵도 그냥 평범.
인크 커피
사실 빵 맛은 그냥 평범했거든요. 막 엄청 기억에 남을 맛은 아닌? 그러나 동네에 있다면 종종 올 법한? 근데 이 가게가 기억에 남는 건 진짜 직원분의 친절함 때문에 기억에 남았습니다. 과한 친절도 아니고, 되게 기분 좋은 친절함이라서 동네였다면 그래서 더 자주 왔을 것 같음.
파네트 크루아상 팩토리
서울 종로구 사직로8길 24
근처 다른 마라탕집 보다 취향. 탕화쿵푸 프랜차이즈들 중에서도 내 입 맛에 딱. 2단계 시켰는데 생각보다 맵진 않았다.
탕화쿵푸 마라탕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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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다 만족스러웠다. 가격대는 있긴 하지만, 그만큼 퀄리티가 납득되는 맛이라 고개를 끄덕임. 음식 전문가는 아니지만 사용하시는 재료들 조화가 뛰어나다. 먹으면서 메뉴 도장깨기 해야지... 라고 생각하는데 시즌별로 메뉴가 바뀐다는 점도 너무 매력적임. 자꾸만 뭘 더 시키게 됨. 그리고 전반적으로 무척 친절하시고 배려도 해주셨다.
브렛 피자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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