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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맛있는 건 정말 참을 수 없어
서울

리뷰 475개

주변 수원토박이 분들께서 극찬을 해서 기대감이 있었나? 생각보다는 그냥 그랬다. 순살이 없어서인지 라면사리는 추가가 안되고, 떡사리는 있었음. 소스는 나쁘지 않은 편? 대식가라면 양이 적게 느껴질 것도 같다.

일품숯불닭바베큐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중로 62

생일을 맞아 찾아갔던 곳. 처음에 위치가 헷갈려서 1분 방황했다. 경찰서 바로 옆에 있는 곳 맞아요. 고량주라고는 연태고량주나 공부가주... 같은 양꼬치집 가면 있는 것들 밖에 모르던 나에게 새로운 맛을 알려주셨다. 설명도 재밌고, 분위기도 좋았다. 재방문 의사 매우 있음.

고량주관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77-3

술 취한 종로인들의 마지막 코스가 되는 곳.

설빙

서울 종로구 종로 74

늘 바쁘다. 아침이나 점심 때는 기본으로 대기번호가 43번 쯤 뜸. 자리도 거의 없고, 평일 3~4시에 가도 좌석이 많이 차 있다.

스타벅스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30

갑오징어 탕수육이라는 나름 특별(?)메뉴가 있었다. 안에 오징어가 말랑한 식감이라 그런지 바삭한 튀김 맛은 당연히 아니었는데 그래도 나쁘지 않았음. 간짜장, 짬뽕, 갑오징어 탕수육 중에 내 픽은 짬뽕. 국물이 조금 짠 것 빼고는 (아니, 오히려 짜서인가?) 진해서 맘에 들었다.

대야성

전북 군산시 대야면 대야관통로 136

40년 전통(?)의 경양식집. 메뉴판 디자인에서부터 오래된 경양식집이라는 태가 나고, 메뉴들 또한 장난 아니다. 사실 배가 불러서 이 집에서는 음료만 마시고 나갔는데... 택시가 안잡혀 기차를 놓칠 뻔한 위기에 빠진 나와 일행들을 흔쾌히 사장님이 역까지 데려다 주셨다. 감동의 별점을 드리고 싶음.

데니스 모아

전북 군산시 대야면 대야관통로 74

아침 일찍부터 열어서 편했다. 써브웨이에서 모닝콤보는 처음 먹어봤는데 나쁘지 않았음.

써브웨이

경기 수원시 팔달구 덕영대로 924

창가 자리가 의외로 분위기가 좋았다. 창 밖을 바라보며 도란도란 얘기하기 좋았음. 디저트 맛은 쏘쏘. 근처에 또 오게 된다면 들르기엔 좋은 카페 같다.

라이크 노 아더

경기 수원시 팔달구 고화로9번길 1

연휴에도 (거의) 항상 여는 카페. 단호박타르트가 입에 맞았던 기억. 사장님 말씀으로는 초코나무숲이 잘 나가신다고 함. 분위기가 카페 이름 답게 아늑하다.

아늑감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32번길 21

장소가 협소하기는 했지만 분식집이라는 거 생각하면 오히려 그 협소함이 더 분위기 있었다(?). 튀김이 무척이나 바삭거리고 떡볶이 양념은 나쁘지 않았음. 생각보다 김밥이 괜찮았다.

그동네 떡볶이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7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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