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 자리가 의외로 분위기가 좋았다. 창 밖을 바라보며 도란도란 얘기하기 좋았음. 디저트 맛은 쏘쏘. 근처에 또 오게 된다면 들르기엔 좋은 카페 같다.
라이크 노 아더
경기 수원시 팔달구 고화로9번길 1
연휴에도 (거의) 항상 여는 카페. 단호박타르트가 입에 맞았던 기억. 사장님 말씀으로는 초코나무숲이 잘 나가신다고 함. 분위기가 카페 이름 답게 아늑하다.
아늑감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32번길 21
장소가 협소하기는 했지만 분식집이라는 거 생각하면 오히려 그 협소함이 더 분위기 있었다(?). 튀김이 무척이나 바삭거리고 떡볶이 양념은 나쁘지 않았음. 생각보다 김밥이 괜찮았다.
그동네 떡볶이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7길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