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신시아

맛있는 건 정말 참을 수 없어
서울

리뷰 482개

성인 기준 인당 19900원을 내면 각종 훠궈 재료 및 꼬치가 무한리필이다. 무한리필이라 재료가 적은 것도 아니고(꼬치 종류도 많음), 무한리필이라 재료의 질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고기의 퀄리티가 아주 좋은 건 아니지만, 무한리필인 거 감안하면 만족스러움. 과일도 있고 나름 꿔바로우나 볶음밥도 있다. 말그대로 뷔페. 만족스럽게 먹고 나옴. 음식은 절대 남기지 마세요. 여기는 남기면 정말 돈 받는다고 합니다. 꼬치는 ... 더보기

북경훠궈 양꼬치뷔페

경기 수원시 팔달구 갓매산로 51

좌석이 넓고 거의 늘 여유가 있는 편. 그래서 그런가 카공족도 많이 보이고, 아니면 그냥 동네 사람들이 모이는 것 같기도 하다. 딱히 불편한 점 못느낌.

투썸 플레이스

경기 수원시 권선구 동수원로177번길 90

블론드 헤이즐넛 클라우드 모카... 라는 신메뉴를 마셔보았다. 단 음료는 안좋아하는데 오늘따라 단 게 땡겨서 시럽을 다 반으로 줄여서 받아봄. 꽤 나쁘지 않았음. 우유 대신 오트밀크면 더욱 좋았을 것.

스타벅스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30

맛있게 먹었다. 애초에 샤브샤브류가 맛없기는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이곳이 다른 데와 다르게 기억에 남는 건 마무리로 파스타를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꼭 파스타만 먹어야 하는 건 아니고 트러플 리조또, 트러플 파스타, 카레 우동 중에 고를 수 있었는데 파스타가 특이해서 골라보았다. 그리고 파스타까지 잘 삶아주셨음. 만족스럽고 이 동네에서는 은근히 어딜 가야하나 고민할 때가 있는데 앞으로는 그 때마다 여기가 리스트에 넣어져 있... 더보기

정 스키야키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145

생각보다 좌석이 꽤 넓은데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다만 포장하러 오는 손님들은 꽤 있었음. 에클레어가 카라멜 밖에 안남았는데 다행히 10분 뒤에 초코를 준비해주실 수 있다고 해서 초코를 택하고 밀푀유도 골랐다. 밀푀유가 개인적에는 더 잘 맞았음. 꽤 정석적(?)인 디저트. 다음엔 다른 거 먹어보고 싶다.

레글리즈

경기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18번길 26

족발보다는 보쌈을 선호하는 편인데 여기는 족발이 훨씬 나았다. 술을 마시느라 음식은 많이 못먹었지만... 전반적으로는 평범했음. 굳이 다시 들리진 않겠지만 굳이 피하지도 않을 듯.

감성족발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94길 14

김치가 맘에 들었다. 원래 이런 맛의 김치를 좋아하지는 않는데 묘하게 설렁탕하고 잘 어울렸음. 근처에 국밥집 많지만 오랫동안 살아남는 데에는 이유가 있구나.

이문 설농탕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38-13

주변 수원토박이 분들께서 극찬을 해서 기대감이 있었나? 생각보다는 그냥 그랬다. 순살이 없어서인지 라면사리는 추가가 안되고, 떡사리는 있었음. 소스는 나쁘지 않은 편? 대식가라면 양이 적게 느껴질 것도 같다.

일품숯불닭바베큐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중로 62

생일을 맞아 찾아갔던 곳. 처음에 위치가 헷갈려서 1분 방황했다. 경찰서 바로 옆에 있는 곳 맞아요. 고량주라고는 연태고량주나 공부가주... 같은 양꼬치집 가면 있는 것들 밖에 모르던 나에게 새로운 맛을 알려주셨다. 설명도 재밌고, 분위기도 좋았다. 재방문 의사 매우 있음.

고량주관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77-3

술 취한 종로인들의 마지막 코스가 되는 곳.

설빙

서울 종로구 종로 7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