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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행궁동에 사람이 무지막지하게 많았는데, 운 좋게 바로 자리가 나서 앉을 수 있었다. 날이 좋아 야외 테라스에서 먹어도 무리가 없었는데 그래서인지 분위기가 좋아(?) 좀 더 후하게 평가하게 됨. 타코와 부리또를 먹었는데 평범했음. 굳이 고르라면 타코 쪽이 더 괜찮았다.

올라 메히꼬

경기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5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