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빵 맛은 그냥 평범했거든요. 막 엄청 기억에 남을 맛은 아닌? 그러나 동네에 있다면 종종 올 법한? 근데 이 가게가 기억에 남는 건 진짜 직원분의 친절함 때문에 기억에 남았습니다. 과한 친절도 아니고, 되게 기분 좋은 친절함이라서 동네였다면 그래서 더 자주 왔을 것 같음.
파네트 크루아상 팩토리
서울 종로구 사직로8길 24 경희궁의아침 2단지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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