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통(?)의 경양식집. 메뉴판 디자인에서부터 오래된 경양식집이라는 태가 나고, 메뉴들 또한 장난 아니다. 사실 배가 불러서 이 집에서는 음료만 마시고 나갔는데... 택시가 안잡혀 기차를 놓칠 뻔한 위기에 빠진 나와 일행들을 흔쾌히 사장님이 역까지 데려다 주셨다. 감동의 별점을 드리고 싶음.

데니스 모아

전북 군산시 대야면 대야관통로 7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