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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던 카페에 드디어 방문. 밖에서 볼 때보다 안에 들어오니 더 좁다. 아니, 공간이 완전히 좁다기 보다는 좌석이 별로 없다. 다행인지 한산해서 원하는 곳에 앉을 수 있었다. 일단... 집 앞에 있었으면 허구헌날 들렸을 것 같다. 맛도 만족스럽고 틀어주는 음악도 나쁘지 않았고 사장님도 무척 친절하셨음. 휘낭시에는 서비스로 얻었다. 다음엔 또 다른 디저트를 맛보러 와야겠다.

호랑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곡선로49번길 39-18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