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은 메고지고떡창고에서 파는 거랑 비슷한 퀄리티고, 아메리카노는 확실히 1900원으로 가성비가 좋다. 주말임에도 손님이 나 밖에 없던 건 좀 신기했음. 좌석도 꽤 있는데... 사람 많은 중심지는 아니라서 그런가? 아무튼 그래서인가 사장님이신지 음악 볼륨은 좀 줄이시고 드라마? 같은 걸 보셨다. 사실 이 때도 굳이 재방문 하지 않을 것 같다... 라고 생각했는데, 카페 문 열어두고 테라스에서 담배 피시는 거 보고(사장님인지 일행분인지는 모르겠다) 재방문을 안하기로 했다.
소미담
경기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428번길 15 파크앤시티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