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의 먹을텐데에 나와 더 유명해진 대전역 근처 맛집 태화장 그냥 가시면 손님이 많아 오래 기다려야할 수 있으니 테이블링으로 현장상황 확인 후 원격줄서기를 하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먹을텐데에서 추천해준 군만두+멘보샤 조합에 짜장면까지 주문해서 먹어보았는데 3가지 메뉴 모두 성공이었숩니다 특히나 멘보샤는 이제껏 봐왔던 비주얼과는 완전히 다른 비주얼로 얇은 식빵 사이에 새우가 도톰하게 샌드되어있는데 (새우에 빵을 묻혔다는 표현이 맞을수도) 처음엔 멘보샤가 5만원..? 비싼디 했지만 나오자마자 전혀 비싼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함께 내어주시는 칠리소스도 별미, 적당히 달달하고 적당히 매콤한게 느끼함을 싹 잡아주니 무한 흡입 가능해요 다만 너무 많이 드시면 식사메뉴 드시기가 어려우니 1~2개정도 드신 후 남은건 포장해가서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군만두도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만두로 두터운 피 속에 고기+채소가 들어가있는데 자극적이지않고 투박한것이 매력있었어요 기본이 탄탄한 음식점라서 식사메뉴는 어떤 걸 주문하셔도 성공하실 것 같습니다 군만두 10p 9,000원 멘보샤 14p 50,000원 유슬짜장 10,000원 태화장 📍주소 - 대전 동구 정동 36-32 ⏰영업시간 - 11:30~21:00 브레이크타임 14:00~17:00 매달 1/3번째 월요일 정기휴무 🚘주차 - 매장 옆 전용 주차장 보유

태화장

대전 동구 중앙로203번길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