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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해
3.0
4일

오픈시간은 11시 30분 토요일 12시 28분에 캐치테이블을 통해 웨이팅 예약 18번째 순서였고 약 1시간 12분 뒤 들어갈 수 있었어요 (심지어 제가 점심 마지막으로 들어간 손님이었어요) 따로 웨이팅 공간이 마련되어있지않아 근처 카페나 지하상가를 이용하시면 좋을 듯 해요 테이블, 소품 등 인테리어가 느낌이 좋았고, 인기 있는 맛집임에도 불구하고 테이블을 무리하게 채워놓지않아서인지 시장통같은 느낌 없이 식사할 수 있었던 것은 매우 좋았어요 알배추 9,000원 뇨끼버섯 16,000원 알리오 올리오 14,000원 스테이크+리조또 45,000원 4가지 메뉴 주문했으며 가장 맛있었던 것은 알배추, 새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진짜 이제껏 먹었던 알배추 중 1등 뇨끼의 경우 쫀득보단 부드럽고 크리미한 식감이었고 버섯향 은은한게 맛있었음 의외로 알리오 오리오 파스타가 생각보다 더 맛있었어요 생면파스타라그런지 식감도 부드럽고 속까지 간이 아주 완벽했음 무난하게 성공할 줄 알았던 스테이크는 솔직히 매우 실망적 .. 1시 40분경 입장 후 내부에서 또 10분정도 대기하며 미리 주문을 받으심 . 주문 완료시간은 약 1시 45~47분경 스테이크가 나온 시간은 2시 13분경 주문서가 들어가고 나서 넉잡아 25분뒤에 나온 고기라고 치곤 너무 생고기 스타일이었어요 식사의 흐름도 끊긴 느낌이었고, 심지어 고기 주시면서 던지듯이 놓고가신 포크와 나이프때문에 적잖이 놀랐습니다.. 저만 느낀부분 아니고 함께 간 친구는 지금 던지고 간거 아니냐고 할정도 서비스 부분에서는 매우 아쉬웠어요

카라멜

대전 중구 대종로 476 카이마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