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 네번은 방문한 것 같은데요, 자리잡고 앉으면 무조건 갈매기살 한접시(500g)부터 주문하는걸 추천드립니다. 😋 모든게 셀프이기 때문에, 고기 나오기 전에 미리미리 반찬과 쌈채소 등 준비해두어야 하고, 직원분들이 워낙 바쁘셔서 주방쪽에 직접 가서 주문하시는게 마음이 더 편할 수 있습니다. 🤣 고기굽는 것도 당연히 셀프입니다. 고기굽는게 어렵지는 않은데, 고기굽기를 담당할 사람이 벽에 적혀있는 고기굽는 방법을 눈여겨보고 그대로 잘 따라서 굽는게 중요합니다. 갈매기살이 워낙에 육즙 가득한 부위라서 그런지 오버쿡되면 확실히 맛이 반감되더라구요. 😉 갈매기살 한접시는 두번에 나눠굽게 되는데, 두번째 고기굽기 시작할때 다음 고기를 주문해두는게 좋습니다. 저희집 식구들은 보통 갈매기살을 반접시 더 추가하고, 그거 구우면서는 항정살 반접시를 더 추가합니다. (갈매기살이 육향이 진해서 삼겹살은 상대적으로 좀 싱겁게 느껴지더라구요) 선술집 같은 가게라서 적당히 시끄럽고 먹고 나오면 좀 정신없기는 합니다. ㅎㅎ 어려운 사람들끼리 갈 곳은 아니고, 식구들이나 편한 친구들과 가면 흥겹고 즐거운 곳이긴 합니다. 😂 이집 비빔국수와 김치말이국수도 수준급입니다. 고기랑도 잘 어울려서 저는 보통 고기 반쯤 먹었다 싶을때쯤 국수를 주문하곤 합니다. 😋
황소고집
경기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 10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