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바로 근처여서 궁금해하던 중에, 회의가 늦게 끝나서 오후 2시 30분쯤 무려 6곳의 식당에서 브레이크타임으로 빠꾸맞고 들려봤는데요. 👀 맛이 없다기 보다는 인스턴트 소스로 조리한 맛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제가 먹은건 쉬림프 옐로우커리. 동행은 쌀국수를 주문했는데, 숙주도 다 시들하고 전반적으로 가격대비 좀 성의가 없는 것 같습니다. 🙃 인테리어는 쾌적하고 세련됩니다. 종업원분들은 다 동남아분들인데, 이분들이 조리하시는건 아닌가봐요. 🤔
반포식스
서울 중구 무교로 13 휘닉스빌딩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