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창룡문 근처 감성 브런치 카페. 1번 사진은 소금집 잠봉이 들어간 잠봉뵈르였는데, 사과잼과 허니머스타드가 들어간 듯 합니다. 오픈샌드위치는 사과잼 맛도 나고 피넛버터맛도 살짝 스치고 좀더 실험적인(?) 홈메이드 스타일이었구요. 🥪 커피는 브런치카페 기준 나쁘지 않았습니다. 가게 이쁘고 풍경 괜찮아서 나들이 삼아 가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입니다. ☕️ 음식 맛만 놓고 보면 근처의 카페 메이븐이 더 낫지만, 둘 다 나름의 개성이 있는 브런치집입니다. 🍞🍳
라피에나
경기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80번길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