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그냥 그렇게 나왔지만, 정말 맛있었던 팔라펠 케밥과 양고기 케밥. 주문하면 그때 반죽부터 시작하시는지 생각보다 음식이 나오는데 오래걸린다. 할랄 가이즈 음식이 너무 자극적이라고 느끼는 사람이라면 딱 좋아할 맛. 맛있고, 건강한 느낌이고, 가격까지 싸다..!! 사장님은 우즈베키스탄 분인데, 음식은 레바논 스타일. (우즈베키스탄에서는 레바논 음식을 많이 먹는다는 듯?) 가게 인테리어가 간이 분식집 같아서 친한 사람 아니면 데려가기가 애매할 수 있다는게 유일한 단점이다.
알 아지즈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10길 1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