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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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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처음 방문했을 때 신선하고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좋아하게 되었던 곳. 그러나 재방문 했을 때는 조금 별로라고 느꼈다...... 두화당은 두유를 위주로 디저트와 음료를 만든다. 두유 베이스답게 많이 달지도, 맛이 강하지도 않고 대부분 슴슴. 그런 점을 좋아했지만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유명해지며 정신 없어진 느낌. 메뉴가 무척 다양해 고르는 재미는 있어요. 그러나 메뉴별로 맛이 정말 상이해 주의깊은 메뉴 선택을 필요로 합니당. 열정도 카페 중에 제일 가볼만한 곳이긴 하다. 만약 열정도에 들렀고 두유를 좋아한다면 가셔요! 디저트보다 음료를 추천해용 디저트는 나의 입맛으론 이맛도 저맛도 아닌 늒김ʕ•̫͡•ོʔ

두화당

서울 용산구 백범로87길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