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샷 맞고 내내 골골하다 조금 살아났다고 단게 땡긴다. 가까운데 찾아보니 두유 디저트 전문점이 있어서 살짝 들러보았다. 음료는 베스트라는 헤이즐럿 두유크림커피를, 디저트는 인절미 팥 티라미수 비슷한 이름. 티라미수는 팥하고 두유라 그런지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부드러운 식감은 아닌데 달지 않고 고소해서 맛은 취향이었다. 음료도 크림인데 두유라 그런지 깔끔했다. 덜달게 해달라고 하니 딱 괜찮았음. 디저트 아쉬울때 일로 마실... 더보기
특이해서 한 번 가볼만 함. 체인점 갈 바에야 여기가 나음. 그런데 으으으음처어엉 맛있다, 다시 찾게되는 맛은 아님. 아니면 새로운 것에 적응하지 못 하는 내 입맛이 문제인가? 🤔
언젠가 두화당 옆집 야스노야에서 고기 먹고 차 마시려고 들어간 두화당 두유가 컨셉인 듯? 디저트나 음료 베이스가 두유 같은 느낌이었다 하루 열잔 한정 판매인 두화당두유(한정판매인데 저녁 8시즘에도 남아 있을 때부터 알아차렸어야 했다) 두유아이스크림 브래드푸딩 티라미수를 주문함 근디 어째 음료나 케익들이 2%씩 부족한 늬끰 .. 두화당두유는 입자가 느껴지는 건강한 맛의 콩물이였고(콩물을 안 좋아함) 아이스크림은 부드러운 질감의 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