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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가람 @dalgaram
8개월
오전 기차 타기 전 시간이 많이 남은 김에 들렀다. 주문한 메뉴는 소호(SOHO) 밀크티에 에스프레소 샷 추가한 것. 소호는 초콜렛, 코코넛, 바닐라 향을 더한 홍차라서, 에스프레소가 아주 잘 어울렸다. https://www.harney.com/products/soho-blend-chocolate-coconut 가게에 손님이 없던 시간이라(개점 동시 입장) 소포장 티카롱(둥글고 납작한 캔틴. 뚜껑을 위에서 눌러서 열고 뚜껑 옆을 눌러서 닫는 방식이 특이하다.)에 담긴 테스터도 느긋하게 시향해보고, 주인분이 새로 나온 잎차도 시향하게 해주셔서 코가 즐거웠다. 혼자 마시고 있으니 페퍼민트 밀크티와 소호 밀크티(에스프레소 추가 안한 것)도 한모금씩 맛보라고 내어주셔서 감사하게 마셨다. (나 포함)페퍼민트 좋아하는 사람은 이 밀크티도 페퍼민트 느낌을 부드럽게 만든 것이라 좋아할 것 같다. 소호 밀크티 시음을 내어 주시면서 주문한 에스프레소 샷 추가 메뉴를 먹어본 다른 손님이 맛이 더위사냥 같다는 손님이 있었다고 하셨다. 커피+우유+시럽 조합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런 표현을 한 건가 생각했다. 용산역 근처에서 시간이 나면 또 들리고 싶은 곳을 발견해 기쁘다.
하니앤손스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422 래미안용산 B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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