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 사러 가기도 좋은 도조 커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람에게 추천, 멀리서는 좋음. 오늘의 커피도 산미 혹은 고소함 중 하나를 고르면 그에 따른 원두로 핸드드립 해서 내려준다. 오늘의 커피 산미 있음 원두는 콩고 비룽가 내셔널파크. 신맛은 그닥 두드러지진 않는 원두였고 끝맛이 괜찮았다. 안쪽에 앉아서 마실 공간은 한지와 나무창이 눈에 들어왔다. 두 사람에게 적당할 테이블 여섯 개가 있고, 별도 의자나 소파는 없어서 오래 앉기에는 적당하지 않을 것 같다.

도조 커피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101번길 12 세인프라자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