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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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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저녁 스시 오마카세 (35000)주문했습니다. 가성비가 좋다고 유명해서 방문했어요. 간판이 없고 구석진 데 있어서 찾기 어려워요! 어떻게 알고 다들 오시는지 신기.. 좋았던 점 - 식전 전복죽 굳 & 생강을 꽃 모양으로 디피해주심. - 다양한 스시들. 신선한 생선. 씹을 때의 식감이 좋음. 저는 단새우와 장어가 좋았어요. (단새우.. 미끌 쫄깃 탱글 팡) - 친절한 서비스. 밥의 양과 와사비 양은 적당하지 물어보시고 개개인이 원하는 데로 만들어주심. - 가게를 떠날 때 엄청 추웠음에도 불구하고.. 문 열어주시고..밖에까지 나와서 인사하시고.. - 후식으로 주시는 녹차 아이스크림도 굳. - 분위기 좋음. 아쉬운 점. - 스시인데.. 밥이 따뜻해요.. 너무 낯설어요. 위에 회와 어울리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 폭신한 계란+새우 맛있었는데.. 옆 테이블만 서비스로 더 주시고 저한테는 안 주심.. 옆에 주시고 나서 정리함.(남은 물량 버림) - 영양부추 초밥 맛없음. 부추 초밥 왜 있는지 모르겠음. (평소에 야채와 부추를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 삼치 구이 쏘쏘. 잘 구웠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았어요. - 초밥세트 먹으면 자주 드는 생각이지만.. 뭔가.. 아쉬워요.. 배가 덜 찬 느낌. 저는 연어, 장어같은 기름진 생선 골라 먹을 수 있는 회전초밥이 좋더라구요. 서비스 좋고, 요리 잘하시고, 맛있는 초밥이지만.. 맛, 가격 등등 이거저거 고려해서 개인적 만족도 생각하면 3점/5점

스시 키노이

서울 마포구 매봉산로2안길 19-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