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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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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이촌 / 모모야 본점] 별로와 좋음 사이 우선 여기서 우동은 드시지 않는 걸 추천드려요,,, 9,000원짜리 우동에 토핑이 저게 끝,,,🧐 물론 맛이 있었다면 용서 가능이지만 맛이 그냥 시판 우동 맛,,,이였어서,,,저는 해장을 해야했기에 시켰는데,,,한입먹자마자 엄마와 눈빛교환을,,, 히레,로스,생선을 다 하나씩 뺏어먹어봤는데 고기의 씹는 맛을 좋아해 항상 로스를 시키는 엄마의 입맛에는 맞지 않았어요 로스도 굉장히 부드러웠거든요 분명 같은 기름에서 튀겼을텐데 로스의 튀김정도는 괜찮았는데 히레는 온도가 낮아졌는지 튀김옷이 기름을 너무 먹고있었어요 생선까스는 아빠에게 물어보니 별로야 한마디,,, 그리고 일식돈까스 집 가면 윤기가 나는 고슬고슬 쌀밥이 중요한데 그냥 쫌 물 부족하게 지은 밥🍚 샐러드 드레싱 소스에 사과가 많이 들어가서 상큼하고 맛있었지만 돈까스랑 엄청 어울리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장국은 맛있었어요! 다음부터는 그냥 항상 가던 미타니야를 가기로,,,

모모야

서울 용산구 이촌로 248 한강맨션 11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