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진 / 나리의집] 월요일 저녁 6시정도라 그랬는지, 운좋게 웨이팅 안하고 바로 들어갔어요! 듣던대로 미끌거리는 바닥에 한번 미끄러질뻔 했지만 사회적 체면을 부여잡고 착석했습니다,,,🤣 냉삼은 평범한 맛인데 반찬류들이 다 맛있고, 청국장도 맛있었고, 요즘 쌈 비싼데 쌈도 듬뿍 주셔서 좋앟어요. 7시정도부터는 웨이팅이 있었고 추가주문으로 이모님들이 엄청 바쁘신데도 아주 친절하세요! 전 가족과 밥 먹고 있었는데 즐겁게 식사하고 행복하시라는 말씀 해주셔서 넘 감동을,,,🥺 여기 추억이 없는 저에게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엄마말로는 엄마 대학생때도 유명했다고 해요?! 추억과 주변에 이런 집 없는 버프로 계속 유명한듯합니다.
나리의 집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