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외부
전체 더보기
냉삼맛집으로 유명한 나리의 집. 냉삼은 냉삼이었고, 특별한 것이 정말 하나가 없음에도 긴 웨이팅을 만들어낸 비법이 궁금하다. 비싼 가격은 한남동임을 감안하더라도 정말 왜 맛집인지 감도 잡히지 않는 것은 처음이었다. 어쩌면 내가 그 한끗을 못 알아보는 걸지도 모르겠다.
나리의 집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45
2
0
아날로그 웨이팅 시스템이 빡세지만 밥에 파채 올리고 냉삼으로 쌈싸먹는 순간 행복감 상승 💗
3
맛집맛집하는 이유가 있었네. 30분 정도 기다림. 엄청 특출나지 않아도 뭐하나 빠지는게 하나 없었음. 음식, 고기 다 맛있음! 이태원 놀러가면 또 갈것 같다!
4
별 거 아닌데 맛있어2. 그게 제일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5
냉삼은 냉삼 맛! 호일 위에 고인 돼지 기름에 지글지글 밑반찬 얹어 구워 먹으니 보장된 맛이네요. 술 엄청 취해서 먹은 된찌가 아주 집된장스러워서 그런지 밥 비벼 먹으니 맛있었어요. 밑반찬 나쁘지 않고 이태원에서 노포 감성 느끼면서 소주 까기 좋아요. 대기 없으면 3차즈음 해서 가면 배도 부르고 좋을 거 같아요. 가게가 좀 추웠고 바닥이 미끌거리는 건 조금 아쉬웠어요.
8
냉삼은 내 취향이 아님. 다만 나리의집 냉삼에 후추를 뿌려먹는 기억은 좋게 남아있다. 근데 줄을 설 정도는 아니어서 애매한 부분이 있음
1
유일하게 꾸준히 가는 냉삼맛집 엄청 오랜만에 갔는데 여전히 웨이팅은 미쳤고 외국인 비율이 엄청 높아져있어서 신기했다 .. 관광객 맛집으로 유명해진걸까나 고기도 맛난데 파채가 너무 조하!! + 열심히 먹던중 밝은 겉옷에 빨간양념이 묻어서 뇌정지했는데 주방에서 일하시던 분이 벗어보라고 옷 들고가신담에 깨끗하게 빨아주셨다 .. 힝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
9
올해로 10년째 단골인 나리의 집 우리 가족은 냉삼하면 당연히 여기로 간다. 그래서 객관적인 맛은 평가 못하겠음 집에서 50키로쯤 거린데 뭐 그 핑계로 드라이브도 하고 즐겁게 다녀오는 곳 볶음밥 파는거 아니다 직접 볶은거다.
여기 왜 이제왔냐..ㅠ 존맛 파절임이랑 청국장 킥 평일 저녁피크때 웨이팅있음
[한강진 / 나리의집] 월요일 저녁 6시정도라 그랬는지, 운좋게 웨이팅 안하고 바로 들어갔어요! 듣던대로 미끌거리는 바닥에 한번 미끄러질뻔 했지만 사회적 체면을 부여잡고 착석했습니다,,,🤣 냉삼은 평범한 맛인데 반찬류들이 다 맛있고, 청국장도 맛있었고, 요즘 쌈 비싼데 쌈도 듬뿍 주셔서 좋앟어요. 7시정도부터는 웨이팅이 있었고 추가주문으로 이모님들이 엄청 바쁘신데도 아주 친절하세요! 전 가족과 밥 먹고 있었는데 즐겁게 식사하고... 더보기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