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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욕쟁이 할머니는 안계시고, 할아버지만 계셨다. 예전에 티비에 나와서 유명해졌다는데, 넓은 매장에 몇시간 동안 두테이블만 차있어서 조금 안타까웠다. 맛은 무난한 편이고, 닭똥집은 단 편이다.
욕쟁이할머니 포장마차
서울 강남구 선릉로132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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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일요일날 하는 낙곱새 집이 많지 않다. 그와중에 가성비가 이렇게 좋은 곳은 처음 본다. 2인분이 32000원이었고, 볶음밥을 먹어도 4만원이 채 안나온다. 벽에 있는 수많은 싸인들이 그냥 있는게 아니다.
중앙실비
서울 강남구 학동로 342
6
줄 설 정도는 아닌 이자카야. 대기가 있으면 테이블 사용은 2시간으로 제한된다. 9시에 들어갔는데, 시간제한 때문에 11시에 나오게 될줄은 몰랐다. 맛은 무난하고, 하이볼이 전반적으로 단 편이다.
해방
서울 중구 충무로5길 8
만선호프 바로 옆집으로, 좋은 대체재이다. 근데 여기나 만선호프나 골뱅이골목이나 맛 차이가 크게 나는지는 모르겠다.
구구알칼리치킨
서울 중구 을지로11길 18
5
케밥이 땡기는 날이 있다. 옆골목의 미스터케밥하고 메뉴구성이 똑같던데, 다음엔 거기로 가봐야겠다. 맛은 무난한 독일식 케밥 같다.
술탄 케밥
서울 용산구 보광로 126
4
사진에는 잘 안보이는데, 그릇이 대야 사이즈다. 시키기 전에 2-3인분이라도 거듭 강조하시는데, 양 많은 사람 둘이 먹어도 간신히 비운다. 옛날 스타일 빙수 마음껏 먹고 싶으면 여기다.
별콩 커피 & 빙수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463
8
항상 큰길 쪽 횟집만 가다가 여긴 처음 방문했다. 55,000원에 2인세트를 먹었는데, 가성비가 워낙 좋다. 저녁시간엔 꽉 차는걸 보니 동네 맛집인가보다.
한점할겸
서울 서대문구 홍제내길 232
쌀국수도 맛있긴 한데, 여긴 야채가 워낙 푸짐해서 분짜나 쌀국수야채볶음도 좋다. 이날은 분짜가 맛있었다.
베트남 시장쌀국수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길 30
동네에 훌륭한 피자집이 너무 많다. 소스, 페퍼로니, 할라피뇨의 조합이 환상적이고, 도우도 매장에서 먹는것 마냥 쫀득했다.
유앤피
서울 종로구 인왕산로 19
별로에요
점심엔 닭곰탕이랑 닭불백을 팔고, 저녁에는 닭볶음탕이랑 닭구이를 파는 술집 겸 한식당. 인테리어나 메뉴를 보면 술집에 더 가까워보인다. 점심에 가서 닭해장국을 시켰는데, 다대기가 너무 많이 들어가고 어떤 향신료를 쓴건지 국물의 맛이 묘했다. 저녁엔 다를 수 있으나 점심에 가긴 아쉬운 곳.
닭나무집
경기 화성시 동탄중심상가2길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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