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멸치국수가 5천원. 십여년 전만 해도 해운대시장에서 구포국수가 2.500원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집 멸치육수 진하고 맛있다. 면만 좀 탱글하게 삶아 주면 더 좋겠는데. #부산
목향
부산 동래구 사직북로28번길 183-2
간만에 쌍둥이 왔는데 매장안에 꼬릿한 냄새가 가득. 예전엔 내장류 삶는 냄새가 별로 안 났던 것 같은데. 국밥은 여전히 깔끔하고 고기는 야들야들함
쌍둥이 돼지국밥
부산 동래구 아시아드대로 147
돼지곰탕이 있다고 해서 왔는데 요즘 유행하는 서울식은 아니고 그냥 맑은 돼지국밥. 토렴도 없이 뚝배기 채로 펄펄 끓는걸 내줘서 한참기다려서 먹었네. 근데 고기가 너무 퍽퍽하네예
개성국밥
부산 동래구 충렬대로107번길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