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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빛
추천해요
1년

말로만 들었던 곰집갈비 수육무침.. 운좋게 거의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었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인테리어와 함께 앉아서 메뉴를 시켰다. 곧바로 나온 따뜻한 육수는 감칠맛으로 계속 마시게하는 매력이 있다 수육무침에 수육은 부드럽고 쫄깃하며 면은 쫄깃하지만 질기진않다. 양념은 적당히 간간하고 맵고 달고 고소하다. 맵찔이인 나에게 매웠고 단 것을 피하는 일행에겐 달았지만 둘다 그 점을 상쇄하고 먹을 수 있을만큼 맛있었다.

곰집갈비

전남 목포시 호남로58번길 1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