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를 산처럼 쌓아주시는데 처음에 사진을 못찍었다. 해물탕이지만 맑은국물이 시원하고 조개랑 해물을 충분히 올려주신다. 마지막에 넣어주시는 낙지가 화룡점정! 너무 많아서 익히려면 덜어내고 조금씩 넣고 익혀야한다. 비린내가 없고 신선한 해물을 맵지않게 먹을 수 있다. 소주도 아직 4천원! 인기가 많아 당일은 힘들고 최소 하루전엔 예약해야한다고. 술이 술술 들어간다… 그리고 볶음밥 맛있으니까 꼭 드십쇼!
해마루
광주 남구 봉선1로47번길 9 대흥상회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