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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곱창 전골을 먹었는데, 국물을 더 달라고 하면 짭짤한 사골 국물을 부어줘서 밍밍해지지도 않고 오래 먹었다. 깊은 맛은 아니지만 한 번쯤은 갈 만하다. 우동사리가 1000원이라 안주가 모자라면 그냥 사리 추가하고 국물 더 부어서 먹었다. 단점은 좀 시끄럽다는 것, 너무 어두컴컴하다는 것.

단골손님

서울 종로구 대학로12길 1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