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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예약을 하지 않으면 웨이팅이 있다는 아담한 레스토랑입니다 단호박뇨끼와 화이트라구를 먹었는데요!!! 둘다 정말정말 맛있었는데 양이 너무 적어서 간에 기별도 가지 않았어요 약간 1인 2메뉴를 해도 될 정도예요!!! 근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동행인이랑 공기밥추가해달라하고싶다고 얘기하면서 먹었어요 전체적으로 간이 센 편입니다 단호박뇨끼: 고구마무스피자 같은 맛이 납니다 단짠밸런스가 극락 화이트라구: 화이트인데??라구맛이???자꾸 손이 가는 맛이에요 양 때문에 추천을못한다는게 아쉬울따름입니다 추가금내고 사이즈업 같은 거라도 있으면좋겠어요

오스테리아 오라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105 잇다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