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리아 오라
Osteria Ora
Osteria Ora
망원동에 위치한 오스테리아오라, 부라타치즈 올려진 피자 사진보고 바로 달려갔어요. 내부 좌석은 많지 않지만, 분위기가 너무 아늑해서 데이트하기 좋아보여요. 저희는 프로슈토피자에 부라타 추가, 깔라마리 파스타를 시켰어요 프로슬토피자는 도우부터 쫀쫀한게 맛있었어요. 그리고 썬드라이토마토랑 부라타를 같이 먹으니 카프레제 먹는 느낌도 나고 맛있었어요. 깔라마리는 토마토베이스의 상콤한 맛과 바다내음?향이 어우러져서 매력이 있었습니다. 메... 더보기
어느새 추억 모음집이 되어가는 나의 계정 오늘도 고국생각 아니 고국(음식)생각에 눈물짓는 사람 혼자서도 몇번 들렀던 생면파스타집! 프로슈토 피자에 부라타치즈 올려서 마니들 드시는데 그냥 먹어도 충분히 담백하게 맛있었다. 생면파스타는 취향따라 고르면 된다. 그래도 마음에 남는 원픽은 화이트라구 되시것다. 친구 데려가면 단호박 뇨끼와 파스타 조합으로 🤤 엄니 모시고 갔을땐 먹물파스타도 먹었는데 으르신 입맛에도 잘맞는지 순삭! ... 더보기
단호박뇨끼, 화이트라구 파스타, 프로슈토 피자를 먹었다. 뇨끼는 단호박맛이 강해서 뇨끼 자체의 맛은 잘 모르겠음(뇨끼 원래 별로 안 좋아함). 피자는 프로슈토 피자는 프로슈토가 맛있고 루꼴라와의 조화가 좋은데 한입거리였다. 도우 꼬다리 찍어먹으라고 랜치소스를 주는데 굳이? 느낌. 화이트 라구 파스타는 짠기가 좀 있긴한데 셋중 제일이었다. 근데 라구소스에 고기가 흔적만 보이는 느낌... 전체적으로 흠 잡을 곳 없는 맛인데 이 가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