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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롱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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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오래 된 것들 몰아 쓰려니 맛이 가물가물해... 비 많이 오던 날 칼국수 생각이 나 한성칼국수에 갔더니 아니나 다를까 줄이 한바퀴였다. 포기하고 다른 메뉴를 찾으려다가 길 건너에서 국시 간판을 본 기억이 나 가봄. 직원들 모두 입을 모아 진한 국물을 칭찬했다. 사실 고기나 뼈로 우린 칼국수 국물은 내 취향이 아니지만 추적추적 비오는 날 종종 와야지 했다.

손칼국수 감자수제비

서울 강남구 언주로150길 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