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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뿌
별로예요
2년

소스에서 데리야끼 소스 혹은 굽네 갈비천왕과 비슷한 맛이 납니다. 후기에서 봤던 불향이나 매콤함을 저는 전혀 느낄 수 없었어요. 데리야끼류 혹은 갈비천왕 같은 소스는 그 자체가 달짝지근하고 어느 정도 느끼한데, 그 소스에 튀김옷이 더해지니 먹으면 먹을수록 물리고 느끼해지네요. 더불어 메뉴명의 ‘소떡’ 퀄리티도 썩 좋지 않습니다. 특히 소시지는 어렸을 적 학교 앞 문방구 앞에서 팔았던 흐물흐물 탄력 없는 소시지와 같더라고요. 이 메뉴가 기본 24,000원이라니... 기프티콘으로 주문했기에 망정이지, 제 돈 주고 먹었다면 올 상반기 최악의 소비가 됐을 거예요. 한번 경험한 것으로 족할 맛입니다.

자메이카 소떡 만나 치킨

BB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