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식감과 맛. 연인과 계속 인상 쓰며 먹었네요... 면의 식감이 진짜 예술이에요. 미미.
뜨라또리아 단테
부산 수영구 광남로 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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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레몬이 들어간 커피가 다 맛있어요. 바다를 보며 마시니 더 맛있네요.
까사 부사노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 179
6
이 한 그릇이 4,000원입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적당히 단, 기분 좋은 팥빙수예요.
남천리 팥빙수
부산 수영구 수영로394번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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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량멘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입안 가득 꾸덕히 차는 땅콩소스의 향과 쫄깃한 면... 수도권에는 이런 곳 없나요?
뉴러우멘관즈
부산 수영구 수영로388번길 25-4
포테이토 피자와 김 페스토 파스타가 미친 놈이네요.
레이지 파머스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35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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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파니니-델리노쉬 샌드위치. 둘을 한 입씩 번갈아 먹으면 질리지 않고 죽을 때까지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에 빠져요... 디아블로 파니니는 태어나 먹은 파니니 중 가장 맛있었어요. 부드럽고 고소한 아보카도, 존재감 확실한 닭가슴살, 매콤한 페퍼론치노...
델리노쉬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35-6
쿠팡에서 두유 애플 시나몬 요거트를 시켜 먹었어요. 두유로 만들어 그런지 일반 그릭 요거트보단 덜 꾸덕한데, 애플과 시나몬이 적절히 배합된 맛이 느껴져요. 세상에... 너무 맛있어요. 로또 당첨되면 매끼에 챙겨 먹으려고요. 그런 의미에서 로또 1등이여 오라
디어파인
서울 용산구 청파로47길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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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커피는 쏘쏘, 그러나 내부 분위기가 근사해요. 선곡도 사장님의 친절도 인상적이었어요. 여름이 제대로 느껴지는 꿀 포도가 맛있었어요. 서비스로 주신 천도 복숭아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도란과 소란
서울 마포구 토정로3길 22
8
기본 찬(초에 절인 연어 구이)과 사시미가 훌륭하네요. 광어 지느러미와 참치, 한치가 계속 생각나요. 낫토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내부가 넓어 사람이 많아도 소리가 울리지 않아 더 좋았어요.
아소토
서울 마포구 독막로2길 34
20주년 기념 드립인 나이테를 마셨어요. 기분 좋게 느껴지는 부드러운 산미가 인상적이네요. 지금 같은 날씨에만 즐길 수 있는 야외 테라스가 좋아요.
커피스트
서울 종로구 경희궁길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