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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뿌

내일부턴 진짜 운동해야 되는데

리뷰 244개

뿌뿌

19시간

포테이토 피자와 김 페스토 파스타가 미친 놈이네요.

레이지 파머스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35길 5

디아블로 파니니-델리노쉬 샌드위치. 둘을 한 입씩 번갈아 먹으면 질리지 않고 죽을 때까지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에 빠져요... 디아블로 파니니는 태어나 먹은 파니니 중 가장 맛있었어요. 부드럽고 고소한 아보카도, 존재감 확실한 닭가슴살, 매콤한 페퍼론치노...

델리노쉬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35-6

쿠팡에서 두유 애플 시나몬 요거트를 시켜 먹었어요. 두유로 만들어 그런지 일반 그릭 요거트보단 덜 꾸덕한데, 애플과 시나몬이 적절히 배합된 맛이 느껴져요. 세상에... 너무 맛있어요. 로또 당첨되면 매끼에 챙겨 먹으려고요. 그런 의미에서 로또 1등이여 오라

디어파인

서울 용산구 청파로47길 71

하우스 커피는 쏘쏘, 그러나 내부 분위기가 근사해요. 선곡도 사장님의 친절도 인상적이었어요. 여름이 제대로 느껴지는 꿀 포도가 맛있었어요. 서비스로 주신 천도 복숭아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도란과 소란

서울 마포구 토정로3길 22

기본 찬(초에 절인 연어 구이)과 사시미가 훌륭하네요. 광어 지느러미와 참치, 한치가 계속 생각나요. 낫토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내부가 넓어 사람이 많아도 소리가 울리지 않아 더 좋았어요.

아소토

서울 마포구 독막로2길 34

뿌뿌

1개월

20주년 기념 드립인 나이테를 마셨어요. 기분 좋게 느껴지는 부드러운 산미가 인상적이네요. 지금 같은 날씨에만 즐길 수 있는 야외 테라스가 좋아요.

커피스트

서울 종로구 경희궁길 39

뿌뿌

1개월

버섯과 미나리가 무한 리필되는 게 최대 장점이에요. 끓이면 끓일수록 녹진해지는 국물... 겨우내 먹고 싶은 뜨끈한 국물... 진짜 몸과 마음이 따사로워집디다.

가양칼국수 버섯매운탕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8

뿌뿌

2개월

토마토 쌀국수가 인상적이었어요. 과하지 않은 달큰함과 쫄깃한 면의 식감이... 추울 때 생각날 맛이에요. 식어도 바삭한 텃만꿍과 땅콩 소스가 버무려진 새싹 채소도 합이 좋네요.

농농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0길 7

뿌뿌

2개월

앉은 자리에서 아주 다채로운 맛의 층위를 느낄 수 있어요. 연인과 축하할 일이 있을 때 또 찾고 싶은 곳이에요. 여자 둘이서는 5만원 코스로도 충분하겠습니다. 8만원 코스는 배가 너무 불러요...

요수정

서울 마포구 대흥로 80-2

뿌뿌

좋아요

3개월

가격대가 꽤 있는데, 인근 이런 분위기의 이자카야가 여기 뿐이어서겠죠? 맛은 있습니다. 고소하고 기름진 메로구이와 맛있게 시큼하고 씹는 식감이 좋은 고등어 봉초밥은 두 번 시킬 정도로 취향이었어요. 분위기도 좋고요.

현제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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