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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처럼
별로예요
1년

먹은 건 석쇠구이쌈밥 2인. 1인분에 14,000원. 보리밥 나물 비빔밥에 석쇠구이가 나온다. 고추장 삼겹살 얇은 거 느낌. 솔직히 가성비 별로임. 맛은 건강하고 괜찮음. 토요일 점심 때라서 등산하고 내려와서 술과 함께 드시는 테이블이 굉장히 많음. 시끌벅적하고 사람 많아서 조용조용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 아님. 쌈채소는 리필해달라면 리필해주심. 맛은 괜찮았지만 딱히 이 돈주고 또 먹고 싶을 것 같진 않아서 굳이 다시 안 갈 것 같음.

소담채

서울 서초구 원터6길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