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6시쯤이였는데 다행히 대기 없이 착석(사람은 많았음) 군만두가 제일 맛있었다 추천!! 잡채는 같이 간 반려인이 맛있게 먹었음 개인적으로는 당면이 넘 땡땡해서 잘 안 씹히는 느낌??(푹 익힌 당면 좋아함)이라 잡채면은 빼고 야채 위주로 먹음 맛있었다 짬뽕은 맹맹하고 면이랑 국물이랑 따로놀고 야채랑 해물도 풀죽어있는 느낌이라 다 남기고 옴... 삼선짬뽕이였음 나았으려나... 느끼해서 짬뽕 시켰는데 사이다 원샷하고 나옴 난자완스와 유슬짜장을 못 먹어본 게 조금 아쉽긴 했음 여기 가보려고 대전까지 갔던터라 기대한 바가 워낙 커서 그런지 최고다 라는 느낌은 없었지만.. 혹 대전에 갈 일이 있으면 또 다른 방문을 고려해 볼 순 있을 듯 하다.
태화장
대전 동구 중앙로203번길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