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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탕수육(3만7천원짜리), 해물짬뽕1,새우볶음밥1 고추탕수육 존맛이네요. 바삭한 누룽지가 절대 이빨아픈 겁나딱딱 누룽지 절대아니고 고소바사삭 누룽지임 소스도 막 달지도않은게 적당한 단맛이랑 고추향이 잘 베어서 너무 맛있게 먹음 고기도 잡내x, 얇은튀김옷이라 바삭촉촉 그리고 제일 감동받은 포인트..짬뽕1개시켰는데 두그릇을 주시길래 띠용?하던찰나 직원분의 센스로 한그릇을 두그릇으로 소분해서 먹기좋게 서빙해주심. 짬뽕 국물맛도 여태먹은 자극+칼칼 짬뽕맛이 아닌 담백,시원한 채수육수맛이 나서 담백파들은 너무 좋아할 맛임 부모님 모시고 오고싶을 정도로 맛있고 서비스가 좋았음(계산할때 사장님 인자함+여유로움+매너에 마음이 따스해짐) +일욜 저녁7시에 갔더니 앞에 4팀 웨이팅있었고 건물 복도에 의자 깔려있음 거기서 대기하면됨 (35분? 기다린듯함) 먹는중에도 손님 계속 들어옴

가담

서울 강남구 언주로167길 3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