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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2년

정신없이 바쁘신 와중에도 친절합니다. 딱 점심 시간 혼자 가서 긴장 했는데 일하시던 자리 치워서 테이블 주시고 그냥 처음부터 얼음에 밥까지 주셔서 다 잘 먹고 왔습니다. 봄이라 그런지 가자미 세꼬시 부드럽고 달고 맛있었어요. 양도 진짜 많았음. 계산할 때 다음엔 둘이 오라고 슬쩍 농담을 흘리셨는데ㅎㅎ... (더보기) 반찬으로 나온 멸치젓갈도 맛있더라고요.

송도물회

강원 속초시 중앙부두길 6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