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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쭈굴
추천해요
2년

여행 이틀 동안 한식을 먹었더니 샐러드랑 과일이 그렇게 당기더라고요. 상쾌한 초록색이 필요하다며 찾아간 브런치집. 나오자마자 어찌나 허겁지겁 먹었는지요. 샐러드에 양상추는 없었지만 여러 버섯들과 약간의 고기 새우 알차게 들어있어서 푸짐했고 걀레트는 메밀로 만들어 더 가벼운 느낌이 좋았어요. 바질페스토 진한 파스타도 굿굿. 짐이 많았는데, 다층이라 공간이 좁지 않고 캐리어들을 맡아주셔서 편하게 앉아 먹었어요.

쏠레쿠치나

부산 해운대구 우동1로38번길 14-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