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조각만 먹어도 배가 부르려고 하는 두껍고 토핑 가득한 아메리칸피자 -기숙사에서 주문해먹던 추억의 가게인데 여전히 영업중이고, 오히려 이전보다도 성업중이셔서 반가웠어요.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저는 새로운 메뉴보다는 불고기랑 베이컨포테이토가 맛있더라구요. 라지 반반으로 주문해서 3명이서 배터지게 먹었어요. -여기 갈릭소스가 예전에는 이 가게만의 특징이 있는 하얀 소스였는데, 오늘 주문하니 어디에서나 주는 연노랑색 갈릭소스가 왔어요. 물론 맛있지만 그래도 어쩐지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아메리칸 피자
광주 북구 서방로 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