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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룩공주
3.5
8개월

내 인생 첫 명랑핫도그. 원래 핫도그를 안 좋아해서 지금까지 도전조차 안 한 거였는데 내 사랑 감자에 휩싸인 핫도그라면 도전할만 해서 먹어봤다. 즉석에서 튀겨주는데 맛이 없을리가 없겠지. 아무 생각없이 베어 물었는데 모차렐라 치즈가 주-욱 늘어나서 깜짝 놀랐다. 그런데… 그게 재밌어서 내 안의 동심을 발견한 느낌! 정말 드물게 발현하는 초딩입맛에 적절했다.

명랑핫도그

서울 용산구 보광로 4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