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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룩공주
4.5
8개월

진한 카레를 넉넉하게 내어주는 곳. 집 카레는 오랫동안 뭉근하게 끓여낸 가게 카레를 이길 수 없다. 고로케도 깔끔하고, 야채토핑도 큼지막하니 부드러워 맛에도 포만감에도 큰 몫한다.

어제의 카레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2길 3